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피 시구르드손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파일:external/giant.gfycat.com/FixedGracefulBeardeddragon.gif]] [[프랭크 램파드]]와 비슷한 미들라이커 유형의 선수. 특유의 폼으로 구사하는 슈팅이 굉장히 위협적이며 특히 프리킥이나 코너킥같은 데드볼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더불어 팀이 어려울 때 2선에서 때리는 중거리 슛 한 방으로 팀을 구하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는 해결사 기질도 가지고 있다. 주발인 오른발 킥은 EPL 탑급이라 설명이 필요 없지만, 왼발도 준수하게 사용한다. 거기에다 롱패스에도 능하여 다양하고 독특한 궤적의 킥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서, 그야말로 공을 차는 기술에 있어서는 최고의 능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공을 잡을 시 턴이 상당히 빨라서 공수전환 속도를 배가시키는 재능이 있다. PK 또한 잘 차는 편이다. 사뿐히 걸어가서 구석으로 꽂아 넣는 걸 잘한다. 초기엔 공격형 미드필더 치고는 투박하다고 볼 수 있는 볼 터치를 보여주고 드리블과 키핑면에서 부족함을 드러냈는데, 다시 스완지에 돌아와서는 포텐이 터져 퍼스트 터치, 드리블, 키핑 부분에서 상당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이전에 스완지에서 보여준 센세이셔널한 모습은 그대로 보여주면서 이전에 부족하던 부분들 역시 상당히 보완하였다. 특히 스루패스는 현재 EPL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수준이다. 또한 영국 축구 매체 바이탈 풋볼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EPL에서의 총 활동량 7위를 기록하며 수비가담이나 전체적인 활동량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건강 관리도 철저하게 하고 있는지 과거엔 인저리 프론으로 가버릴 것 같던 분위기 또한 훌륭하게 반전시켰다. 단점으로는 여느 공격형 미드필더들처럼 본인이 전술의 핵심이 되지 않으면 경기 영향력이 뚝 떨어져버린다는 점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20/21 시즌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부상으로 이탈했을 당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길피 시구르드손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역할로 기용을 했고, 그간 부진했다는 평이 무색하게 본래 좋던 폼을 되찾아 팀의 핵심이 되었다. 하지만 [[하메스 로드리게스]] 복귀 이후 그와의 공존에 실패하고, 무색무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